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뮤얼 딜레이니 (문단 편집) == 기타 == 딜레이니는 시인으로서도 벨커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SF작가 명예의 전당 명예상인 필그림 상을 받았으며 미국 코넬 대학 교수 및 영문학과 및 문학창작과 교수를 역임했다. 락/포크 뮤지션으로서 앨범도 여럿 냈으며 SF 평론집으로도 휴고상 논픽션상을 받았고, 수학자로서도 수상경력이 있는 [[먼치킨(클리셰)|먼치킨]]적인 면모를 보인다. 한국에선 2013년이 되어서야 SF계의 명 번역자인 [[김상훈(번역가)|김상훈]]에 의해 초기 대표작인 『바벨-17』이 정식으로 번역되어 SF팬들을 기쁘게 했지만[* 김상훈은 바벨-17을 [[그리폰 북스]]의 번역 예정 목록에 넣을 정도로 딜레이니에 애착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20년 후에야 [[폴라북스]] <미래의 문학> 기획에 넣을 수 있었다고 한다.], 또 다른 대표작인 『노바』를 위시한 작품들 대부분이 출간된 지 반세기가 지났을 정도로 오래된 데다가 한국어로는 번역 불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정교하고 난해한 탓에 [* 딜레이니의 작품은 로저 젤라즈니와 마찬가지로 전세계의 신화와 상징을 종횡무진하게 이용하는 데다가 고전에서 20세기 카운터컬처에 이르는 서구 문화 전체에 대한 중층적인 레퍼런스를 기본으로 깔고 있기 때문에 상술한 제임스 조이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전문가가 아닌 이상 완전히 이해하는 것 자체가 힘들다고 한다. 일본의 경우에도 『아인슈타인 교점』은 네뷸러상을 받은 대표작임에도 불구하고 출간 30년 뒤인 1996년이 되어서야 겨우 번역서가 나왔을 정도다.] 국내에서의 후속작 소개도 비슷한 이유로 지지부진했는데, 2022년 5월에 드디어 『노바』가 정발되었다. [[분류:미국의 소설가]][[분류:SF 작가]][[분류:1942년 출생]][[분류:맨해튼 출신 인물]][[분류:미국의 게이]][[분류:인물 템플릿 미반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